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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뱀파이어는 실존했다? 말뚝 박힌 유골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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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뱀파이어의 실존에 대해 취재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68화에서는 영화, 전설 속에서만 실존했던 인물들이 지금도 곁에 존재하는지, 그에 대해 취재해보았다. 오늘 특집의 제목은 바로 '거기에 그 누군가가 살았다 19'. 전설 속 괴수, 새로운 생명체, 외계인의 흔적들.

다양한 미스터리를 탐구해보는 프리한19의 두 번째 여름 특집이다. 현대 과학으로도 밝히지 못한 미스터리 생명체의 증거들이 아직도 수두룩한 가운데 대체 그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세 기자는 취재해 보았다. 믿기 힘든 괴생명체의 흔적에 대한 토픽들의 진실 여부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다.

오늘은 '괴물 과학 안내서'의 저자 곽재식 공학 박사가 프리한 데스크로 참여했다. 19위 토픽으로는 '뱀파이어'는 실존했다, 는 제목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어두운 밤, 무덤 속 관 뚜껑이 열리며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 이 뱀파이어의 존재를 믿냐며 한석준이 전현무에 겁을 주려고 했으나 이는 수포로 돌아가 웃음을 주었다.

소설, 영화 등 단골 소재이기도 한 뱀파이어. 오상진은 "하도 이곳저곳에서도 많이 보다 보니 어딘가에 진짜 뱀파이어가 존재할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말하며 웃었다. 전현무는 오늘 토픽을 통해 동유럽 전설 속 존재인 뱀파이어에 대해 말했다. 뱀파이어가 실존했다는 충격적인 증거를 발견했다는데, 바로 갈비뼈 부근에 자리한 의문의 물체 때문이다.

2014년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남동부에 위치한 수도원. 고대 도시의 유적 발굴 도중 한 유골을 발견한다. 그런데 유골의 심장 부위에 금속 재질의 말뚝이 박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유골에 반 뱀파이어 의식이 치러진 게 틀림없다"고 연구팀은 이야기했다. 유골의 매장 방식은 13-17세기 중세 유럽의 의식이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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