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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지구 안의 또 다른 세계? '지구 공동설' 주장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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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지구 안의 또 다른 세계를 주장하는 이들에 대해 전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67화에서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9' 특집이 진행됐다. 프리한 데스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원종우다. 오상진 기자는 "지구 안의 또 다른 세계"라는 토픽을 먼저 소개했다. 태양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생명체가 사는 행성으로 알려진 지구.

그런데 지구 내부에 또 다른 세계가 있고 그곳에 누군가 살고 있다면 어떨까. 한석준은 "SF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기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도 황당하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지구 내부가 맨틀로 꽉 찬 게 아니라 지구 내부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지구 공동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과연 이들의 주장은 상상에 불과한 것인지 그 실체를 살펴보기로 한다"고 오상진은 말했다. 지구는 크기에 비해 질량이 지나치게 커졌다고 이들은 얘기한다. 지구 공동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지구 크기에 비해 가벼운 이유로 지구 내부가 비어있기 때문이라 주장"하였다.

그런데 지구 질량만으로는 근거가 부족한 상황. 이어 그 주장의 또 다른 증거도 소개됐다. 1968년 11월 기상위성 ESSA가 촬영했다고 알려진 북극해 사진을 보면 검은 구멍을 볼 수 있다. 지구 공동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북극해의 구멍이 지구 속과 밖을 통하는 입구라 주장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들은 1997년 1월 미국, 러시아가 수집한 북극해 비밀 정보를 공개했다. 그린란드와 노르웨이 사이 북극해에서 물이 빠지는 굴뚝이 존재한다는 것. 심지어 지구 내부에 다녀왔단 사람이 있다. 노르웨이 출신 올랍 얀센이 북극해로 가던 도중 우연히 지구 내부에 들어갔고 지구 내부 세계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했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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