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보니하니'가 오늘(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BS1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는 26일 오후 6시 4313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0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보니하니'는 약 18년 만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됐다.
'보니하니'의 시청자들은 "'보니하니'가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이라니. '보니하니' 본 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유치원 때 보다가 5학년 때 보다가 6학년 지금 쭉 계속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이 다가온다는 것이. 우리 아이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왕팬이었는데 봉쌤 찰랑머리도 못 보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시청자는 후속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과연 '보니하니'도 '뽀뽀뽀'처럼 회귀할지, 아니면 후속이 좋은 평가를 받아 또 다른 시작이 올지는 두고 봅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니하니' 후속 프로그램은 EBS1 '생방송 방과 후 듄듄'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지난 10일 '보니하니' 측은 "보니하니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지만 보니하니의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생방송 프로그램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특별한 방과 후 수업으로 찾아갈 예정이고요. 볼수록 똑똑해지고 봐도 봐도 너무 재밌는 통통 튀는 새로운 방송으로 친구들에게 찾아갈 테니 새로운 프로그램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기로 해요"라며 후속 프로그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BS1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는 26일 오후 6시 4313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보니하니'의 시청자들은 "'보니하니'가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이라니. '보니하니' 본 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유치원 때 보다가 5학년 때 보다가 6학년 지금 쭉 계속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이 다가온다는 것이. 우리 아이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왕팬이었는데 봉쌤 찰랑머리도 못 보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시청자는 후속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과연 '보니하니'도 '뽀뽀뽀'처럼 회귀할지, 아니면 후속이 좋은 평가를 받아 또 다른 시작이 올지는 두고 봅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니하니' 후속 프로그램은 EBS1 '생방송 방과 후 듄듄'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6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보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