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임성민이 방송에서 재벌가 남편에 대해 다시금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임성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서 남편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여러분들도 많이 드셔보셨을 것"이라면서 "시어머니가 노란색 과자봉지의 포테이토칩을 처음 만드신 분의 외동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러면서도 "미국에서 시댁은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마인드라 아무것도 안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969년생으로 만 51세인 임성민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의 반대로 연기생활을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1년 KBS를 퇴사하고 연기자로 전업한 그는 2011년 10월 서강대학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그러다 미국에서 배우의 꿈을 이루고자 50세의 나이에 지난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한편, 그의 남편 마이클 엉거는 임성민보다 5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비리그 출신으로 알려졌다.
임성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서 남편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여러분들도 많이 드셔보셨을 것"이라면서 "시어머니가 노란색 과자봉지의 포테이토칩을 처음 만드신 분의 외동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러면서도 "미국에서 시댁은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마인드라 아무것도 안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01년 KBS를 퇴사하고 연기자로 전업한 그는 2011년 10월 서강대학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그러다 미국에서 배우의 꿈을 이루고자 50세의 나이에 지난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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