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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이상민X조우종, 미성년자 36명 앤드류 왕자 성매매 명단-비틀즈 프로듀서 요구 거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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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이게 무슨일이야! 한 순간에 폭망한 사람들'이 나왔다. 

1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15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이게 무슨일이야! 한 순간에 폭망한 사람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0위는 '인종차별 때문에 폭망한 화장품 회사 CEO'가 나왔는데 동네를 산책하던 리사 알렉산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라고 낙서를 하는 아시아계 흑인을 만났고 남의 집에 낙서를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리사 알렉산더는 낙서를 한 호아닐로에게 이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을 안다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 집은 호아닐로의 집이었고 흑인 인종차별로 리사의 남편은 해고를 당하고 화장품 회사 CEO 리사의 회사도 망했다.

9위는 '이미지 폭망한 스포츠 스타들'이 나왔는데 세계정상급 축구선수 야야 투레는 잦은 말실수를 했는데 유니셰프에서 주관하는 경기에 월드베스트 선수 11인으로 출전하기로 했는데 단톡방에 야한 동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호텔에 성매매 여성을 19명을 데리고 오겠다고 올렸고 문제가 커지자 야야는 단톡방을 삭제 했지만 이미 늦었다.

미국 NBA리그 최고 선수인 엔트완 워커는 한화 2천억의 자신이 있었는데 지난 2010년 고가의 차와 시계를 사고 도박을 해서 파산을 하고 말았다.

8위는 '악몽 그자체 파이어 페스티벌'은 무인도에서 초호화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하고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등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하며 축제를 홍보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기대감을 높였던 막상 축제 현장은 실망 그 자체는 저가항공보다 못한 개인항공으로 가게 됐고 버스를 타고 축제에 도착한 그들은 경악했는데 고급숙소가 아닌 재난 대피용 텐트가 마련되어 있었다. 고가의 VIP 티켓을 구매한 이들도 남는 텐트를 이용하라고 했고 전기, 수도도 없이 섬에 고립됐고 다른 텐트에 있는 물건을 약탈하기 까지 했고 결국 축제는 무기한 연기를 했다. 

7위는 팬들에게 요구한 너튜브 스타가 나왔는데 존스는 20명 분의 화음을 넣은 노래를 1년도 되지 않아서 50만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게 됐다. 하지만 소녀팬들에게 성착취 동영상을 찍도록 했고 징역 10년형을 받게 됐다.

6위는 복권 당첨자에서 살인범으로 전락한 남성이 나왔는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살던 40대 남성 마이클 토드힐은 복권 45억 5천만원에 당첨을 했다. 그는 아내와 자신을 위해 좋은 의미로 당첨금을 쓰겠다고 했고 3년 후 여자를 살해하고 살인혐의로 체포됐다고 했다.

5위는 폭망의 늪에 빠진 호나우지뉴가 나왔는데 브라질 출신 FC바르셀로나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는 외계인, 마술사로 불리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07 ,08 시즌 부터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했고 파티와 클럽 중독으로 연습은 하지 않고 뱃살만 늘어난 모습으로 결국 강제 은퇴를 하게 됐다.  

이후 호나우지뉴는 2018년에는 세금 체납, 불법 건축등으로 벌금 등을 갚지 못해서 법원에게 여권을 압수당하고 위조여권으로 파라과이 입국을 하다가 체포가 되고 가상 화폐 사기 혐의로 파국을 맞았다. 

4위는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여성의 정체'가 나왔는데 정신건강 전문가를 대동해 그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그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총격전을 하게 됐다. 그는 총을 쏘려는 자세를 보고 총을 발포하고 응급실로 후송되다가 결국 숨을 거두게 됐는데 그는 미드 ER에서 간호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배우 바네사 마르케스였다.

바네사는 성추행과 섭식장애로 힘들어 했고 인종 섭식 장애와 조울증에 걸렸는데 바네사가 경찰에 겨눈 총은 비비탄이었다고 밝혀졌다.

3위는 '월가의 거물에서 사기꾼이된 버나드 메이도프'는 아들이 암에 걸리자 암재단을 설립하고 좋은 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수십 년에 걸친 금융 다단계 사기고 20년 가까이 지속된 한화 약 72조 였고 부동산 재벌고 할리우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까지 그에게 사기를 당했다.

2위는 '천재 프로듀서 필립 하비 스펙터의 몰락'이 나왔는데 필립 하비 스펙터는 비틀즈 프로듀서로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으로 크게 이름을 날리게 됐다. 그는 징역 19년형 선고 후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 바로 여배우 리나 클랙슨 총기 살해 혐으로 19년형 선고를 받게 됐다. 

1위는 '자수성가 아이콘 제프리 엡튼의 최후'에서는 맨해튼의 달튼 스쿨에서 물리와 수학을 가르치던 엡스틴은 베어스턴스의 회장 아들을 가르치다가 베어스턴스에서 수익을 얻고 퇴사 후 자산 운용회사를 설립했다.

또 엡스틴은 많은 인맥을 만들고 노력을 해서 돈을 벌어 억만장자가 됐는데 미성년자 36명과의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지만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주고 13개월을 선고 받게 됐다. 이후에도 성매매 혐의로 기소 됐는데 엡스틴 문서에는 영국의 앤드류 왕자까지 포함됐지만 감옥에서 자살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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