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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인가, 헨리 H 홈스-리처드 라미레스-에드먼드 캠퍼-유나바머-60명을 살해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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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사패인가 소패인가?! 최악의 범죄자들'이 나왔다. 

1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14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사패인가 소패인가?! 최악의 범죄자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한 대학생의 소름 끼치는 살인 동기'가 나왔는데 일본의 70대 나이의 토모코 할머니 살해한 범인 명문대 여대생 오오우치 마리아가 나왔다. 그는 경찰에 구속되고 할머니를 살해한 동기를 단지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11위는 '60명을 연쇄 살인한 죽음의 의사'가 나왔는데 미국의 마이클 스왕고는 3명의 살인 혐의를 인정했지만 경찰은 최대 60명을 살해했다는 의심을 했다. 스왕고는 회진만 돌면 환자들이 갑자기 죽었는데 환자에게 독약 처방을 했고 감옥에 수감됐지만 5년 만에 의사로 복귀했다. 

10위는 '불법 투자로 은행 파산시킨 소시오 패스' 가 나왔는데 닉 리슨 베어링스는 지난 1995년 영국의 베어링스 은행이 순식간에 파산을 시켰다. 닉은 혼자서 베어링스 은행 싱가포르지점의 수익 중 20%를 혼자서 벌어서 경영진의 신임을 얻었지만 그는 깡통 계좌를 만들어 손실을 은폐했던 것이다. 

9위는 '신칸센 묻지마 흉기 난동'이 나왔는데 범인은 코지마 이치로인데 그는 신칸센을 타고 흉기 난동을 벌였는데 경찰은 임시 정차를 한 차에 진입해서 이치로를 체포했다. 그의 흉기고 맞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유는 짜증이 나서 그랬다라고 하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8위는 '사이코패스 쌍둥이 자매의 최후'로 쌍둥이 자매 준과 제니퍼가 이민 간 곳에서 유일한 흑인으로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이에 자매는 잔혹한 범죄 이야기를 책으로 썼고 범죄에 심취해서 서로를 죽이려했는데 결국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고 독방에 감금됐다. 

7위는 '가족을 살해한 10대 소녀'가 나왔는데 마크 데브라 부부와 아들 제이콥을 살해한 12세 딸 재스민과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6위는 '두 얼굴의 무차별 총기 살인마'가 나왔는데 찰스 휘트먼은 수집한 총기를 수레에 담아 대학 전망대에 올라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조준 사격을 했다. 1시간 반 동안의 총격으로 13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고 출동한 경찰도 저격을 했는데 그가 사건 전 날 자신의 어머니와 부인을 먼저 살해했던 것이 드러났다.

5위는 '여동생 살해한 소시오패스 소년'으로 동생 엘라를 살해한 패리스 베넷이 나왔다. 2007년 플로리다에서 13살 소년 페리스 베넷은 친동생 4살 알라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4위는 '최악의 폭탄 테러범 유나바머'가 나왔는데 그의 본명은 시어도어 카진스키였는데 그는 아이큐 167의 천재로 하버드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하고 3년 만에 졸업했다. 카진스키는 UC버클리대 교수로 재직하고 스스로 그만 뒀고 이후 폭탄 테러를 16건을 실행했는데 2건만 실패했다. 

3위 '경찰을 갖고 논 사이코패스 에드먼드 캠퍼'를 소개했는데 그는 신장이 2m가 넘는 거구로 아이큐가 145로 높았는데 어린시절부터 동물을 학대를 했다. 어릴때 부터 정서적으로 불안했고 큰 키 때문에 놀림을 받았다.  할머니를 쏘면 어떤 느낌일 궁금해서 죽였다라고 말했다. 

산타크루즈 산악지대에 범행장소로 삼고 6명의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를 하고 마지막으로 친어머니와 친구를 살해하고 경찰이 자신을 찾지 못하자 스스로 전화를 걸어서 자수를 했다.

2위는 '악마를 숭배한 나이트 스토커 리처드 라미레스'가 나왔는데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녀 앞에서 시신을 훼손하고 많은 사람을 살해한 기간은 1년 2개월이었다.

라미레스는 스스로 악마라고 말했고 그의 악마성에 압도당해서 그를 추종하는 팬들이 생겼고 그의 법정에 모여서 열광을 했고 그 중에 광팬인 도린 리오이는 75통의 편지를 보내고 라미레스와 결혼을 했다.

1위는 '죽음의 성을 세운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마 헨리 하워즈 홈스'가 나왔는데 헨리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상급생들이 해골뼈들을 자신에게 뿌리는 경험을 했다. 이후 그는 공부를 하고 의과대학에 가게 됐고 약국을 열게 되고 약국에서 번 돈으로 건너편의 저택을 샀고 호텔로 만들었지만 살인공장이나 다름없었고 투숙객들을 살해했다. 

또 홈스는 27건의 살인을 자백했지만 경찰은 50건 이상으로 추정하고 1897년에 교수형을 받았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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