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달남’ 충격적인 결혼, 의붓딸-반려동물과 결혼-조카와 결혼-59살 차이 할머니-쌍둥이 언니죽인 살인범과 결혼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두 눈을 의심케하는 충격적인 결혼, 세상에 이런 결혼이?!'를 순위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13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두 눈을 의심케하는 충격적인 결혼, 세상에 이런 결혼이?!'를 방송했다. 

 
9위는 '별거 중 의붓딸과 몰래 결혼한 남성'은 2015년 11월 40대 미국 여성 샤넌은 한 살 연사의 크리스토퍼와 결혼했는데 샤넌은 딸이 한 명 있었다. 샤넌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별거 중이었고 그 동안 크리스토퍼는 샤넌 케일리는 딸 케일리와 법적으로 부부로 되어서 이중 결혼을 한 것이 적발됐다.

8위는 '충격적인 신부정체?! VR결혼식'이 나왔는데 한 매체에서 덕후들을 위한 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했는데 이 결혼식은 신부등신대와 결혼 후 신부 등신대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는 VR결혼식이었다. 

7위는 '반려동물과 결혼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남자친구와 헤어지자 그를 위로해준 반려묘 스파이더와 루고시를 남편으로 맞았는데 결혼을 하고 스페인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 영국에 사는 성공한 모델이었던 엘리자베드 호드와 반려견 로간은 한 방송매체에서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곁에는 두 부부를 축하해 주러 온 사람들은 반려견을 데리고 온 하객이었다.

6위는 '6살 꼬마 부부의 황당 결혼 사연'이 나왔는데 두 소년, 소녀는 이란성 쌍둥이로 부모가 이 결혼식을 주최했던 것이다. 태국에는 전생에 못다 이룬 연인이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다는 전설이 있엇고 둘의 인연을 빨리 이뤄줘야 한다는 미신으로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5위는 '전처의 조카와 결혼한 막장 로맨스'가 나왔는데 중국 국대급 공격수인 축구선수 헐크는 전처와 이혼을 하고 조카와 결혼을 하게 됐는데 전처 안젤로는 가장 아끼는 조카가 카밀라라고 밝혔다. 그런데 안젤로는 자신의 조카가 전 남편과 연인이 됐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고 헐크는 안젤로와의 이혼 이후 카밀라와 결혼을 하고 환승 이별이라고 하면서 비판을 받게 됐다. 

4위는 '황당한 이유로 할머니와 결혼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20세도 안된 알렉산더는 59살이나 많은 지나이다 할머니와 결혼을 하게 됐는데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아내를 부양할 경우 병역의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항목으로 지나이다와 결혼했다.

이어 8살 소년 사넬레는 다섯 아이의 엄마 61세의 헬렌과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식에 턱시도를 입고 결혼반지를 꼈는데 이유는 샤넬레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유언으로 헬렌과 결혼하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3위는 '부모가 뜯어말린 신랑의 충격적인 정체?!'가 나왔는데 아르헨티나에서는 자신의 쌍둥이 자매인 안젤라를 살해한 남성과 결혼한 22살 에디스 카사스를 소개했는데 교도소에 수감된 살인범과 옥중 결혼식을 했다.

남자는 죽은 쌍둥이 안젤라의 전 남자친구였고 에디스는 자신도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증언까지 했었지만 안젤라가 살해 당한 후 급속도로 가까워져서 결혼을 했고 딸의 부모는 극구 말리면서 딸을 정신병자라고 주장했다. 

2위는 '이해불가?! 친자녀들과 결혼한 막장 엄마'가 나왔는데 친딸 미스티와 결혼을 한 엄마는 패트리샤는 근친 결혼으로 수감됐다. 패트리샤는 딸 이외에도 두 아들이 있었는데 친아들 조디와도 결혼한 전적이 있었는데 아들의 군입대를 막기 위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1위는 '가족 버리고 연쇄살인마와 결혼한 변호사'가 나왔는데  마르티네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3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무참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 오스카 레이볼린 주니어  결혼하기 위해 가족을 버렸다. 마르티네즈는 오스카를 담당했던 남편과 아이들을 버리고 결국 사형수인 살인마 오스카와 결혼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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