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에어쇼 중 공중 충돌로 조종사 3명-관객 70명 사망…타이타닉 호화 크루즈 침몰의 전말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와 호화 크루즈 침몰 사고의 전말이 나왔다. 

21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11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아찔한 순간! 참사로 이어지는 충돌사고'를 소개했다. 

 
평범하고 고요하던 도로마져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참사와 도로 위 연쇄 추돌 사고, 공중 헬기 충돌 사고등 아찔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순간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죽음을 부르는 묘기!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가 나왔는데 관객들 앞에서 비행기 에어쇼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최고로 인기있는 에어쇼는 비행기 10대의 하트를 관통하는 곡예쇼였다.

비행기에 탄 기장들은 멋진 하트를 그릴 예정이었는데 비행기 한 대가 하트 사이로 지나가야 하는 묘기에서 너무 낮게 비행을 해서 하늘에 있던 '3중 공중충돌사고'를 하게 됐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 3명과 관객 70명이 사망을 하게 됐고 이후로 금지된 곡예로 지정하고 관객들 위에서 비행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현대판 '타이타닉 호화 크루즈 침몰의 전말'로 선장은 술을 마시고 마피아의 마약을 숨겨주고 혼자 도망가면서 32명의 사망과 157명의 부상을 입는 참사를 만들면서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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