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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이상민X조우종, 장례식장에서 치유하는 위로견…한쪽 팔이 없는 소녀와 강아지의 우정-피아노를 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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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동물과 동물을 좋아하는 인간의 모습들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09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볼수록 빠져든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 특집을 진행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심장 폭행!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위로견'들이 나왔는데 올해 3살이 된 버니즈 마운틴 도그 피오나는 유족들의 곁으로 가서 위로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피오나는 정식 교육을 받고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을 위로하는 위로견이 됐고 모범 반려견상을 받게 됐다.

생후 2개월된 브링클리는 업무에 지친 경찰을 위로하라는 업무로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됐고 피해자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찐친 인정!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이 나왔는데 세상 독특한 개와 코뿔소가 함께 노는 모습이 나왔다.

생후 2개월에 버려진 아기코뿔소 에스메를 센터에서 키우던 데이빗을 소개해주고 친구가 됐고 소녀 에디와 강아지 팝콘은 서로 비슷한 장애를 가져서 절친이 된 에디와 팝콘이 나왔는데 둘은 한쪽 팔이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또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피아노 치는 고양이 로라와 재난 문자 알람은 새소리로, 그림 그림 그리는 쥐의 모습등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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