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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신비한 동물의 세계, 물건 훔친 비둘기-웃는 동물 쿼카-화가 쥐-수석 보좌관 고양이-피눈물을 뿜는 뿔도마뱀-마약배달 고양이-180만 팔로워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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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볼수록 빠져든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 특집을 그렸다. 

7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09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볼수록 빠져든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 특집을 진행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심장 폭행!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위로견들'이 나왔는데 올해 3살이 된 버니즈 마운틴 도그 피오나는 유족들의 곁으로 가서 위로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피오나는 정식 교육을 받고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을 위로하는 위로견이 됐고 모범 반려견상을 받게 됐다. 생후 2개월된 브링클리는 업무에 지친 경찰을 위로하라는 업무로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됐고 피해자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11위는 '찐친 인정!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이 나왔는데 세상 독특한 개와 코뿔소가 함께 노는 모습이 나왔다.

생후 2개월에 버려진 아기코뿔소 에스메를 센터에서 키우던 데이빗을 소개해주고 친구가 됐다. 소녀 에디와 강아지 팝콘은 서로 비슷한 장애를 가져서 절친이 된 에디와 팝콘이 나왔는데 둘은 한쪽 팔이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10위는' 물건 훔치다 딱 걸린 비둘기'가 나왔는데 전쟁기념관의 기념비에 있는 꽃이 자꾸 없어지자 범인을 잡기에 나섰는데 결국 꽃을 훔친 것은 바로 비둘기였고 비둘기는 기념관 안에 꽃으로 둥지를 만들었다.

9위는 '설렘 주의보! 귀염뽀작 동물들'이 나왔는데 웃는 얼굴로 친숙하게 다가오는 쿼카였는데 함부로 만지면 멸종위기 동물이기 때문에 한화 25만원을 벌금으로 낸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새라는 별명을 가진 개구리입쏙독새라고 하면서 어른이 되면 완전한 역변을 한 모습을 보였다. 수컷 어깨걸이 극락조는 암컷에게 구애를 할때 날개를 펼치며 깡총깡총 뛰는 것 같은 모습으로 특이한 모습을 보였다. 

8위는 '시선 강탈! 특이한 행동을 하는 동물들'이 나왔는데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 뉴기니 싱잉 도그가 나왔는 이 개는 밤에 노래를 한다고 했다. 돌고래는 복어를 데리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 돌고래는 복어에서 나오는 소량의 테트로독톡신을 먹고 취해서 놀이를 즐긴다고 했다.

7위는 '재능 천재! 아티스트 고양이들'이 나왔는데 고양이 노라는 유기묘였는데 피아노학원을 운영하던 주인을 만나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게 됐다. 수의학 간호사 스테피는 12마리의 쥐를 키웠는데 쥐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자 쥐들의 발자국을 남기기로 하면서 화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6위는 '춤신춤왕! 동물계의 춤꾼들'이 나왔는데 흑곰 한 마리가 철봉을 잡고 머리를 흔들고 뛰면서 자기만의 춤을 췄는데 이 곰은 디스코 댄싱 베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했다. 우아함을 폭발하며 수중 발레를 하는 애다마라는 이름의 새끼 하마가 나왔다.  

5위는 '연봉만 100파운드! 공무원 고양이 래리'가 나왔는데 총리 관저에 상주하면서 쥐와 날벌레를 잡아먹는 임무를 하는 총리관저 수석 보좌관이라는 직책을 얻게 됐다.

4위는 '심쿵 비주얼! 동물계 조각 미남들'이 나왔는데 조류계의 원빈이라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새가 나왔다. 남미 열대 밀림에서 서식하는 희귀 독수리 하피이글이라는 이름인데 전세계 하피이글 개체 수는 고작 5만 마리 미만이라고 했다.

이어 남미에서 여심을 흔드는 동물은 꽃미남 고릴라 샤바니가 나왔는데 샤바니는 조지크루니를 닮았다고 화제가 됐고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3위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존법'이 나왔는데 기아나, 브라질 베네수엘라에서 발견된 흰 방울새는 기차소리보다 더 큰 데시벨을 가지고 있었다. 암컷은 가까운 곳에 가서 청력 손상도 감수하고 소리를 감수한다.

뿔도마뱀은 꼬리가 짧고 두꺼비처럼 몸이 통통한데 적이 물러나지 않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피눈물을 적에게 뿌리는 것인데 1미터까지 날아가서 대분의 적들은 이 황당한 장면에 놀라서 도망간다고 했다.

2위는 '철컹철컹! 동물계 문제아들!'이 나왔는데 마약을 목에 매달아서 교도소를 넘나드는 것은 고양이었고 밀매 업자 체포를 위해 고양이를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탈출했다.

주술사는 6살인 칼로아라는 원숭이를 키웠는데 칼로아는 원숭이에 독한 술을 먹여서 알콜중독을 만들었고 칼로아가 죽자 더 술을 마실 수없게 되자 금단 증상으로 거리로 뛰쳐나가 행인을 공격하고 25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1위는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동물들'이 나왔는데 더블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양은 경매 시장에서  5억 5천만원 낙찰을 받게 됐다. SNS에서 150만 팔로워를 가진 강아지로 썩은 이빨과 지독한 악취를 가졌고 질병때문에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유기견이었다.

말니를 입양한 견주와 말니는 18살 무지개 다리로 떠나기 까지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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