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황당한 프로포즈, 탱크 16대 동원한 프로포즈-국회에서 청혼-프로포즈에 사과를 던져…연쇄살인마와 결혼한 변호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히든 차트로 황당한 프로포즈를 소개하고 연쇄살인마와 결혼한 여성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13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두 눈을 의심케하는 충격적인 결혼 세상에 이런 결혼이?!'를 진행했다.

 
첫번째 히든차트로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프로포즈'가 나왔는데 스케일 무엇?! 러시아 군인의 탱크 프로포즈가 나왔는데 남자는 전차 소대로 그가 계획한 프로포즈 장소는 알라비노 탱크 훈련장에서 하는 것이었다.  남자는 탱크로 하트를 만들고 탱크 훈련장에서 하트를 만든 탱크 안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승낙을 받았다.

두번째 히든차트는 2019년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재건을 위한 법안 심사가 한창이었는데 디 무로 의원은 국회에서 법안 회의를 하던 중에 방청석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세번째 히든 차트는 프로포즈 받은 여친의 황당반응?!이 나왔는데 미국 오하이오주와 남자 친구 랜디와 함께 과수원 데이트를 하다가 장난스런 돌발 프로포즈를 했는데 여자친구 미란다는 사과를 날렸는데 진짜임을 알고 감동을 했다. 

또 아르헨티나에서는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남성과 결혼한 22살 에딧카사스를 소개했는데 교도소에 수감된 살인자와 옥중 결혼식과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연쇄살인마와 결혼하기 위해 가족을 버린 여성이 나왔는데 여성을 3명을 강간 살해한 살인범과 결혼한 변호사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