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역변 스타,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톰 펠튼-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르네 젤위거…호나우지뉴 몰락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역변의 아이콘 스타로 해리포터의 주인공들과 르네 젤위거, 멜라니그리피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215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이게 무슨일이야! 한 순간에 폭망한 사람들'고 히든차트로 '역변의 아이콘'을 소개했다. 

 
이번 주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던 초호화 삶을 살던 이들이 한순간에 '폭망한 스타'와 '역변의 아이콘 스타'가 나왔다.  브라질 출신 FC바르셀로나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07,08 시즌 부터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호나우지뉴는 1년 동안 팀 훈련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으면서 나이트클럽에서 하루 종일 있고 불성실함으로 인한 뱃살이 나와서 몸이 둔해지면 내리막길을 걷게 된 것이다.

히든차트에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해리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드레이 말코이역으로 나온 톰 펠튼을 소개했다.  

이어 소개된 스타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 튜더스의 주인공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인데 그는 알콜중독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외모가 변하기 시작했는데 헐리웃 섹시스타이 모습을 보여줬다.

역변의 아이콘 여자 스타는 멜라니 그리피스로 워킹걸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게 됐는데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로 인해서 남편 안토니오 반델라스로 인한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보톡스를 맞고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성형 부작용을 받게 됐다.

또 브리짓존스의 일기의 주인공 르네 젤위거는 전신 성형에 대해 말을 했는데 2014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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