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수미네반찬'에서 김수미와 장동민이 홍석천표 '쪽파동태조림'에 감탄했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102화에서는 이특, 홍석천, 이연복 셰프가 5기 제자로 함께하게 됐다. 김수미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장동민과 함께 오늘 새로운 반찬을 배워보게 된 세 사람은, '쪽파동태조림'을 만든다는 김수미의 말에 신기해했다.
동태조림에는 보통 쪽파김치가 들어가지 않지 않냐며 신선한 조합이라는 얘기를 세 사람이 했고, 김수미는 동태를 쪽파에 싸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며 레시피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본격적으로 쪽파 동태조림을 만들기 시작하는 김수미와 제자들. 쪽파가 동태를 감싸는 형태가 되어 쪽파김치 특유의 맛이 동태에 잘 배어 들어가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
쪽파를 동태에 감듯이 두고 뚜껑을 덮고서 익혀주어야 한다. 강불로 끓인 다음 중불로 조려야 타지 않고 간이 은은하게 잘 밴다고 김수미는 말했다. 장동민은 "와, 근데 냄새 너무 좋아"라며 감탄했고 이연복 셰프 또한 "끓는 것만 봐도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특은 국물을 끼얹어주는 것도 괜찮냐 물었고 김수미는 "아주 좋아. 역시 우리 특이"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를 본 홍석천은 "그냥 말 안하고 끼얹으면 안되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어느덧 맛있게 졸여진 쪽파동태조림. 무에 젓가락이 푹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라고 김수미는 얘기했다. 첫 번째 음식인 쪽파 동태조림이 완성됐고, 김수미는 "이걸 제대로 못 했으면 오늘 탈락. 일찍 집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맛은 기본이고 플레이팅도 중요하다는 김수미. 첫 번째 감사는 이연복 제자의 것이었다. 김수미는 중식 코스요리에서 본 1인 플레이팅을 한 이연복 셰프의 동태조림을 봤고, 장동민은 "그래서 파도 하나만 놓으셨네. 제 것도 없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황급히 몇 개를 놓았다. 김수미가 이연복 셰프의 반찬을 맛봤고 "아아"하고 소리쳤다.
김수미는 '이연복 최고'를 외치며 그 맛에 감탄했다. 장동민도 얼른 한입을 먹어보았고 눈을 크게 뜨며 "대박"을 외쳤다. 쪽파김치와 무조건 싸 먹어야 한다고 장동민은 말했다. 이어서 김수미와 장동민이 이특의 것도 맛보게 됐다. 김수미는 이특의 동태조림을 먹어보더니 "이연복 것보다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승자는 홍석천이었다. 김수미는 홍석천 것까지 먹어본 후 "이게 1등이다"라고 얘기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수미네반찬'에서 김수미와 장동민이 홍석천표 '쪽파동태조림'에 감탄했다.
동태조림에는 보통 쪽파김치가 들어가지 않지 않냐며 신선한 조합이라는 얘기를 세 사람이 했고, 김수미는 동태를 쪽파에 싸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며 레시피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본격적으로 쪽파 동태조림을 만들기 시작하는 김수미와 제자들. 쪽파가 동태를 감싸는 형태가 되어 쪽파김치 특유의 맛이 동태에 잘 배어 들어가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
쪽파를 동태에 감듯이 두고 뚜껑을 덮고서 익혀주어야 한다. 강불로 끓인 다음 중불로 조려야 타지 않고 간이 은은하게 잘 밴다고 김수미는 말했다. 장동민은 "와, 근데 냄새 너무 좋아"라며 감탄했고 이연복 셰프 또한 "끓는 것만 봐도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특은 국물을 끼얹어주는 것도 괜찮냐 물었고 김수미는 "아주 좋아. 역시 우리 특이"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를 본 홍석천은 "그냥 말 안하고 끼얹으면 안되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어느덧 맛있게 졸여진 쪽파동태조림. 무에 젓가락이 푹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라고 김수미는 얘기했다. 첫 번째 음식인 쪽파 동태조림이 완성됐고, 김수미는 "이걸 제대로 못 했으면 오늘 탈락. 일찍 집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맛은 기본이고 플레이팅도 중요하다는 김수미. 첫 번째 감사는 이연복 제자의 것이었다. 김수미는 중식 코스요리에서 본 1인 플레이팅을 한 이연복 셰프의 동태조림을 봤고, 장동민은 "그래서 파도 하나만 놓으셨네. 제 것도 없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황급히 몇 개를 놓았다. 김수미가 이연복 셰프의 반찬을 맛봤고 "아아"하고 소리쳤다.
김수미는 '이연복 최고'를 외치며 그 맛에 감탄했다. 장동민도 얼른 한입을 먹어보았고 눈을 크게 뜨며 "대박"을 외쳤다. 쪽파김치와 무조건 싸 먹어야 한다고 장동민은 말했다. 이어서 김수미와 장동민이 이특의 것도 맛보게 됐다. 김수미는 이특의 동태조림을 먹어보더니 "이연복 것보다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승자는 홍석천이었다. 김수미는 홍석천 것까지 먹어본 후 "이게 1등이다"라고 얘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7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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