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두산 베어스의 투수코치 김원형이 SK와이번스 새 사령탑이 된다.
6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염경엽 감독에 이어 차기 SK와이번스 사령탑으로 김원형 감독이 자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형 감독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된 소감을 전하기도했다. 특히나 현재는 두산 베어스의 투수코치 자격이었지만,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지난해 은퇴한 투수 배영수가 정재훈과 1군 지도자리를 대신하게됐다.
이후 일부 두산베어스 팬들은 발표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나 플레이오프를 앞둔 지금 과거 가을야구 당시, 한용덕 투수코치를 한화이글스 사령탑으로 이강철 투수코치가 KT위즈 감독 자리에 앉게 된 소식 이후 또 한번의 시즌 중 발표인 것.
하지만 SK 측은 “두산이 포스트시즌 중이라 마무리되는 시점에 감독 선임 발표를 할 계획이었으나 두산이 진정성 있게 배려해줘 발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고마워 했다.
김원형 코치는 롯데자이언츠의 투수코치로 활약해오다, 조원우 감독이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나게되며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준PO(플레이오프)에서 LG트윈스에 3전 2승의 쾌거를 이뤄내며, 플레이오프로 직행했다. 두산베어스는 KT위즈와 PO(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친다.
6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염경엽 감독에 이어 차기 SK와이번스 사령탑으로 김원형 감독이 자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형 감독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된 소감을 전하기도했다. 특히나 현재는 두산 베어스의 투수코치 자격이었지만,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지난해 은퇴한 투수 배영수가 정재훈과 1군 지도자리를 대신하게됐다.
하지만 SK 측은 “두산이 포스트시즌 중이라 마무리되는 시점에 감독 선임 발표를 할 계획이었으나 두산이 진정성 있게 배려해줘 발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고마워 했다.
김원형 코치는 롯데자이언츠의 투수코치로 활약해오다, 조원우 감독이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나게되며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06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