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화이글스 배영수가 30일(오늘)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영수는 3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열리는 NC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을 확정지었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0년도 삼성에 1차 지명돼 신고식을 치른 배영수는 2018 시즌 연봉 계약 선수 명단 중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
그의 이번 시즌 연봉은 5억 원이며 같은 팀 이용규가 4억 원으로 배영수의 뒤를 이었다.
배영수의 연봉 증감율은 -9,09%로 지난 2017년도 시즌 5억 5천만 원에 비하면 하락된 수치다.
한편, 배영수는 이번 시즌 선발투수로 총 10번 마운드에 등판해 1승 2패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NC와의 1회에 1번타자 박민우에게 홈런을, 3번타자 이원재에게 이어 다시 홈런을 내주며 불안한 투구를 잇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