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최철호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물류센터에서 근무를 마친 최철호는 동료들과 함께 5평 남짓한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택배 하차일을 시작하고 둘째날부터 손이 부었다. 근데 그 다음날부터는 괜찮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업실패'를 언급한 최철호. 그는 "일이 줄고 사업을 해보려다가 빚이 생겼다. 버티려고 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며 "아이와 아내는 처갓집에 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나이 51세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여자 후배를 폭행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최철호는 "술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마시지 않았으며 여성을 폭행하지도 안았다"며 부인했다.
하지만 최철호가 여성에게 발길질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며 그의 주장은 거짓말로 판명났다. 이에 최철호는 모든 잘못을 인정한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물류센터에서 근무를 마친 최철호는 동료들과 함께 5평 남짓한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택배 하차일을 시작하고 둘째날부터 손이 부었다. 근데 그 다음날부터는 괜찮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올해 나이 51세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여자 후배를 폭행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최철호는 "술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마시지 않았으며 여성을 폭행하지도 안았다"며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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