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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강은탁X이영아, 김태겸 미끼로 최철호 경찰에 넘겨…안승훈은 ‘실형에 50억원 벌금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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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과 이영아가 최철호 검거에 성공하고 안승훈이 실형을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백철(최철호)에게 최덕배(김태겸)의 은신처 주소를 넘기고 백철은 최덕배에게 향하게 됐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하지만 백철(최철호)은 최덕배(김태겸)를 살해하기도 전에 정한(강은탁)과 가영(이영아) 앞에서 최덕배와 함께 경찰에 잡히게 됐다.
 
이에 정회장(안승훈)은 두사람의 증언으로 실형 5년에  50억원의 벌금을 선고받게 됐다.
 
이 사실을 현기(심지호)에게 듣게 된 세나(홍수아)는 당황하며 송이와 도망을 시도했다.
 

또 영옥(남기애)과 수창(김하균)은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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