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최철호가 홍수아가 찾아와서 강은탁이 인질을 데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영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제혁(김일우)은 세나(홍수아)에게 정회장(안승훈)에게 들었던 말을 전했다.
제혁(김일우)은 세나(홍수아)에게 정회장이 “정한(강은탁)이 인질을 잡고 있으니 걱정이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인질이 누구냐? 백소장은 정회장에 대한 유리한 증언을 해주고 풀려나기로 했는데?”라고 물었다.
제혁(김일우)은 “그럼 백소장이 아니고 누구냐?”라고 했고 세나는 무언가 떠올리며 서둘러 백소장(최철호)을 찾았다.
세나(홍수아)는 백소장(최철호)에게 “최덕배(김태겸) 죽은거 확실해요? 그런데 왜 시체가 안나오냐고?”라고 물었고 백소장(최철호)은 가영(이영아)이 있는 재동식당을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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