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몰라보게 마른 근황…“살 계속 빠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강인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해진 턱선과 수염 자국이 있는 자연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인은 살이 빠져 더욱 작아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희철이 “살 빠졌니”라고 물었고 강인은 “계속 빠진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밥 잘 챙겨 먹어요” “진짜 보고 싶었어요” “지난번 라이브 놓쳤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왜 이렇게 슬퍼 보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의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데뷔한 강인은 다양한 히트곡과 ‘실제 상황 토요일’, ‘기막힌 외출3’,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 ‘신동엽의 총각파티’, ‘개밥 주는 남자’, ‘히트메이커’, 영화 ‘순정만화’, ‘고양이 장례식’, ‘미래에게 생긴 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19년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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