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이 샤흐타르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올랐다.
인터밀란은 18일(한국시간) 오전 4시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어 슈필 아레나서 펼쳐진 2019/2020 UEL 4강 단판경기서 우크라이나의 강호 샤흐타르를 5-0으로 격파했다.
한다노비치 골키퍼를 선발로 두고 로멜로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투톱으로 기용한 인테르는 전반 19분 바렐라의 크로스에 이은 라우타로의 헤더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일격을 당한 샤흐타르도 반격에 나섰지만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감했다.
샤흐타르는 후반 13분 파트리크를 빼고 솔로몬을 투입하면서 반전을 꾀했고, 후반 17분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지만 슛은 한다노비치의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골을 기록한 팀은 인테르였다. 후반 19분 담브로시오가 코너킥 상황서 머리로 추가골을 만들었고, 골과 동시에 애슐리 영이 빠지고 비라기가 투입됐다.
후반 29분에는 루카쿠의 발에 맞고 공이 흐르자 라우타로가 침착하게 마무리를 지으며 3-0을 만들었다.
후반 33분 루카쿠가 라우타로의 패스를 받아 골을 만들었고, 5분 뒤에는 엄청난 드리블로 수비를 뚫고서는 마지막 골까지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인테르는 1997/1998 시즌 이후 무려 2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전 상대는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인 세비야다.
인터밀란은 18일(한국시간) 오전 4시 독일 뒤셀도르프 메르쿠어 슈필 아레나서 펼쳐진 2019/2020 UEL 4강 단판경기서 우크라이나의 강호 샤흐타르를 5-0으로 격파했다.
한다노비치 골키퍼를 선발로 두고 로멜로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투톱으로 기용한 인테르는 전반 19분 바렐라의 크로스에 이은 라우타로의 헤더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샤흐타르는 후반 13분 파트리크를 빼고 솔로몬을 투입하면서 반전을 꾀했고, 후반 17분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지만 슛은 한다노비치의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골을 기록한 팀은 인테르였다. 후반 19분 담브로시오가 코너킥 상황서 머리로 추가골을 만들었고, 골과 동시에 애슐리 영이 빠지고 비라기가 투입됐다.
후반 29분에는 루카쿠의 발에 맞고 공이 흐르자 라우타로가 침착하게 마무리를 지으며 3-0을 만들었다.
후반 33분 루카쿠가 라우타로의 패스를 받아 골을 만들었고, 5분 뒤에는 엄청난 드리블로 수비를 뚫고서는 마지막 골까지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8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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