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두희가 지숙 어머니와 비슷한 식성을 자랑했다.
30일 방영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지숙 어머니의 제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숙은 제사상을 차리며 "엄마가 좋아하는 거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단 엄마는 떡순이었다"고 말한 그는 음식을 하나씩 꺼내며 정리했다. 자리를 고민하던 이두희는 "(음식을) 1사분면쪽에 놓으면 되나?"라고 말하며 공대남의 매력을 뽐냈다.
불고기버거를 꺼낸 지숙은 "입맛 없으실 때 이거 사다드리면 엄청 좋아하셨다"며 제사상 가운데에 놓았다. 이두희는 "나도 불고기버거 엄청 좋아한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크림빵을 꺼낸 지숙은 "이걸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맨날 사오셨다"고 웃음 지었다.
이두희는 "(어머니가) 나랑 음식 취향이 엄청 잘 맞으시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지숙은 "속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해도 된다"며 제사를 진행했다.
한편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영된다.
30일 방영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지숙 어머니의 제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숙은 제사상을 차리며 "엄마가 좋아하는 거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단 엄마는 떡순이었다"고 말한 그는 음식을 하나씩 꺼내며 정리했다. 자리를 고민하던 이두희는 "(음식을) 1사분면쪽에 놓으면 되나?"라고 말하며 공대남의 매력을 뽐냈다.
이두희는 "(어머니가) 나랑 음식 취향이 엄청 잘 맞으시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지숙은 "속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해도 된다"며 제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1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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