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소미가 '프듀 스승' 치타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소미와 치타가 4년만에 만났다.
장도연은 "부럽패치분들이 정말 보고싶어했던 분"이라며 스튜디오에 방문한 치타를 소개했다. 한껏 긴장한 채 박수를 치는 전소미에 라비는 "약간 자리 배치가 너무 소미를 배려한 자리배치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치타 첫 출연 당시 전소미는 반짝 긴장한 채 "무서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치타 옆에 앉은 라비는 "소미야. 나랑 자리 바꿔야하는 것 아니야?"라며 장난을 쳤다.
'프로듀스 101'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전소미와 치타. 장성규는 "웃는 모습에도 무서워하는 소미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였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치타는 전소미를 바라보며 "내가 그렇게 무섭게 했니?"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전소미를 향해 "사제지간이 아닌 동료로 뵙게 됐는데 어떠냐"고 소감을 물었다. 잔뜩 긴장한 전소미는 말을 더듬으며 "너무 무섭다"고 울상을 지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
15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소미와 치타가 4년만에 만났다.
장도연은 "부럽패치분들이 정말 보고싶어했던 분"이라며 스튜디오에 방문한 치타를 소개했다. 한껏 긴장한 채 박수를 치는 전소미에 라비는 "약간 자리 배치가 너무 소미를 배려한 자리배치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치타 첫 출연 당시 전소미는 반짝 긴장한 채 "무서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치타 옆에 앉은 라비는 "소미야. 나랑 자리 바꿔야하는 것 아니야?"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장성규는 전소미를 향해 "사제지간이 아닌 동료로 뵙게 됐는데 어떠냐"고 소감을 물었다. 잔뜩 긴장한 전소미는 말을 더듬으며 "너무 무섭다"고 울상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9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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