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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어서와’ 전소미 동생 에블린, 당당한 미래 스타! 父 매튜 “첫째에 못했던 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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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4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셀럽들의 ‘한국살이 특집’을 계속 잇는 가운데, 한국살이 4년차의 미국 출신 조나단과  28년차의 캐나다 출신 매튜 등이 함께 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구글과 아마존을 거절하고 삼성에 입사해 근무중인 MIT 공대 출신 조나단은 한국 대기업 직장생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저녁 시간에는 다른 부서의 외국인 직원들과 모여 한국 문화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매튜 다우마는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의 전소미의 아빠이자 ‘태양의 후예’의 블랙불 대위 역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번에는 딸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 주인공은 전소미가 아닌 둘째 딸 에블린이었다.

언니 전소미와 쏙 빼닮아 더욱 어여쁜 동생 에블린은 “안녕하세요. 저는 매튜 다우마의 딸 전에블린입니다. 한국에 온 지 10년 차고요. 저는 그림 그리기, 춤추기, 노래 부르기, 운동하기 그리고 자연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똑 부러지고 당당하게 소개하면서 미래의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매튜는 이번 여행에 대해 “첫째를 키우면서 많은 기운이 들어갔는데, 이제 나이를 먹다 보니까 첫째한테 못했던 것들을 에블린에게 해주고 싶다”면서 막내딸과 떠나는 생애 첫 부녀여행의 취지를 밝혔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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