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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버지’ 매튜, “큰 딸도 스트레스 받으면 부산 원각사 방문”…자녀 향한 애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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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오아이(I.O.I) 출신 솔로 가수 전소미의 아빠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전소미 역시 부산의 원각사를 자주 찾는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배우 매튜 다우마는 "아이 둘 다 많이 사랑한다. 그런데 (전) 소미 하는 일은 모든 걸 다 잃을 수 있다"며 첫째 딸의 직업적 특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매튜는 둘째 딸 에블린이 첫 딸 전소미처럼 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딸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매튜는 자신과 둘째 딸 에블린이 방문한 부산 원각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매튜는 "(전)소미도 스트레스 있을 때, 머리가 복잡해지면 내려간다"라며 큰 딸 전소미 역시 부산 원각사를 찾는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매튜 다우마의 직업은 배우다. 과거에는 사진 기자, 영어 교재 집필자,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매튜 다우마의 국적은 캐나다와 네덜란드다. 캐나다, 네덜란드 국적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전소미는 한국,  네덜란드, 캐나다 3개 국가의 복수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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