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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유아인, 갤러리 부럽지 않은 개성만점 인테리어 눈길…집 위치→가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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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 유아인의 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게스트로 출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잠에서 쉽게 깨지 못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며 힘들어 하는 모습 등 인간적인 면모가 동질감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의 집은 달랐다.
 
MBC ‘나 혼자 산다’
이태원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유아인의 집은 3층집으로,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집안 곳곳 채워진 미술 작품 및 작식품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시계를 연상시키는 장식품부터 공예품, 조각상, 현대적 그림, 동양화, 인어 토피어리 등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이 갤러리 못지 않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유아인의 테슬라 자동차, 운동 등이 화두에 오르내리는 등 유명세를 입증했다.

한편 유아인의 이태원 3층 단독주택 가격은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세는 약 80억 원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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