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이두희와 결혼 발표 후 자필편지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30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등을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숙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할게요”라며 “함께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응원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팬클럽)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합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숙은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게요”라며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낼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축하인사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재주 많기로도 소문난 지숙의 글씨체에 감탄하는 반응까지 이어지기도.
한편 지숙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남자친구 이두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올해 나이 31세인 지숙은 7살 나이차이의 연상 이두희과 공개열애하다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30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등을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숙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지숙은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게요”라며 “기분 좋은 책임감 품에 안고서 즐겁고 재밌게 지낼게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30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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