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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깜짝 결혼 언급…시즌1 마지막회 앞두고 중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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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종영 소식과 함께 지숙, 이두희 커플의 중대발표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시즌1의 마지막회인 17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과 이두희가 결혼과 관련한 중대 발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은 이두희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는다. 처음으로 지숙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이두희에게 지숙은 “은근슬쩍 허락받응러 온 거야?”라며 농담했고, 이두희는 “이정도면 대놓고 아니야?”라며 대답했다는 후문,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또한 두 사람은 “부럽지를 통해서 처음으로 알려드리는 건데요”라며 “저희가 결혼을”이라며 의미심장한 발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열애 이후 꾸준히 결혼설이 언급되는 등 결혼까지 관심을 모았던 두사람. 과연 실제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늘(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이 종영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7월 결혼식을 앞둔 혜림, 신민철 부부의 이야기와 연우, 치타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의 마지막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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