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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돌아가신 엄마 닮은 손재주?…결혼 가능성에 주목받는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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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간다. 이와 함께 지숙의 엄마에 대한 과거 발언과 가족관계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레인보우 지숙은 "저희 엄마께서는 굉장히 요리를 잘 하신다"라며 엄마의 특별했던 만두를 언급했다.

당시 지숙은 어머니가 2년 전(2012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밝히며 "엄마가 주신 손재주가 주변 분들에게는 엄마를 추억할 수 있게 됐다. 또 팬분들에게는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라며 "엄마가 주신 바른 가르침으로 바르게 자라도록 하겠다"고 말을 꺼내기도 했다.
 
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MBC '부럽지' 화면 캡처
MBC '부럽지' 화면 캡처
  
또한 지숙은 현재 남자친구 이두희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를 통해서도 지병으로 돌아가신 엄마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지숙의 가족은 아버지와 언니라고 알려져 있다.

레인보우 지숙은 "저희 가족이 되게 사이가 좋고, 똘똘 뭉쳐있는게 어렸을 때부터 자랑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아빠와 남자친구 이두희가 만나는 순간에 엄마가 함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지숙은 "오빠(이두희)도 엄마한테 되게 좋은 존재였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지숙의 아버지 역시 "엄마가 좋아했을 스타일"이라며 이두희를 향한 흡족함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지숙의 남자친구 이두희의 직업은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이다. 지숙과 이두희는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지숙과 이두희가 살고 있는 집인 아파트 전세 계약이 끝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실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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