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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배우 남이안, '엄마가 바람났다' 오순정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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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 배우 남이안이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는 남이안이 유이와 함께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이날 유이와 남이안은 강형욱과 이경규에게 꽃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이안은 강형욱에게 "팬이어가지고"라고 말하며 꽃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1년생인 남이안의 나이는 올해 30세로, 지난 2014년 소년공화국 '예쁘게 입고 나와'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에브리원 '4가지 하우스', KBS2 '태양의 계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오순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SBS '엄마가 바람났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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