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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바람났다' 남이안, LX그룹으로 면접 '투지 활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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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남이안이 LX그룹으로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2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15회에서는 오필정(현쥬니)이 최미영(전은채)에게 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구한다는 이야길 전해 듣는다. 오필정은 "다른 학교처럼 다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면접 보는 건 아니지?"라고 묻고 최미영은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며 활짝 웃는다. 

희소식에 오필정도 미소를 보인다. 한편 강석준(이재황)은 친한 후배와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떤다. 강석준은 든든한 후배에 "고마워"라고 전하고, 후배이자 LX그룹 직원이기도 한 그는 강석환(김형범)에 대한 이야길 꺼내며 강석환이 이은주(문보령)를 좋아하는 것 같다 말한다. "회의에서도 그렇고 회식때도 보니까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말하는 후배.

그러자 강석준은 "내가 아는 게 좀 있지"라고 웃어 보이고, 후배는 궁금해한다. 이어 후배는 고객 지원 센터에서 언제 본부장까지 올라갈 생각이냐며 강석준을 걱정한다. 강석준은 여유롭게 웃으며 "걱정돼? 괜찮으니까 걱정마. 곧 올라갈거야"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바에 홀로 있던 강태수(이원재)는 김복순(박순천)을 목격했던 것을 떠올리며 긴가민가해한다.

'복순이가 아니었나? 분명 똑같은 얼굴이었는데'라며 홀로 김복순을 목격했던 장면을 다시 한번 회상하는 그.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하비서가 강태수에게 와 옆에 앉게 된다. 강태수는 하비서의 의도에 대해 어떠한 의심도 없이 "마셔"라며 술을 따라준다. "처자식 있는 사람이 퇴근하고 왜 아직 여기야?"라고 묻는 강태수에 하비서는 "그건 회장님한테도 해당되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강태수에 하비서는 "결혼 안 했습니다.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형제도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여러 가지 딱한 하비서의 사정을 들은 강태수는 "자네도 외롭게 살았구만"하며 술을 홀짝인다. 이어 하비서가 강태수의 잔에 술을 더 따르며 무슨 고민이 있느냐 묻는다. 강태수는 웃으며 강석환은 잘하고 있냐고 묻는다.

하비서는 잘하고 있다 전하고, 강태수는 "자네라도 잘 챙겨주게"라고 당부한다. 하비서는 무언가 꿰뚫어 볼 기색으로 강태수를 몰래 지그시 쳐다본다. 한편 오필정은 박민호(길정우)에 "선생님한테 거짓말한 거 사과드려"라고 말한다. "선생님만 알고 계시겠대. 애들한테도 네가 말하기 전까진 말 안 하시겠대"라고 전한다. 박민호는 화가난 채로 대답하지 않고 가방을 챙긴다.

오순정(남이안)은 오늘 면접을 가기 위해 차려 입는다. 박민지(홍제이)는 오순정을 보고 놀라며 "언니 이쁘다"라고 좋아한다. 오순정은 학교 가는 박민호의 등에 대고 "이모는 네 맘 이해해"라고 얘기한다. 오필정은 오순정에 "오늘 면접 있는 거야?"라고 묻고, 오순정은 투지를 불태우며 면접을 간다. 한편 오순정처럼 오늘 LX그룹 면접이 있는 이태우(서현석). 이태우는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못 일어나겠다 말한다. 최은자(이진아)는 그런 아들에 한숨을 쉰다. 

SBS 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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