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훈훈한 비주얼’ 아들+딸과 함께 일상 공개 눈길…가족관계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성미가 두 딸,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성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들생일!!! 은비 은별이 생일이 같아서 간단히 생일파티를 끝냈다!!사랑스런 아이들 안먹어도 배부르다 고맙다 아가들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미는 아들, 두 딸과 사이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변함없는 그의 동안 미모는 물론 훈훈한 자녀들의 모습까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간 공유인줄 알았어요ㅎㅎ”,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든든하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성미님과 아이들의 얼굴에 깃든 미소와 평안한 모습이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 ‘비디오스타’ 200회 특집에 혜은이, 강부아와 함께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에 그의 근황과 가족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이성미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들과 신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성미는 홀로 아들을 키우던 중 조대원과 만나 지난 1993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이성미의 배우자 조대원의 직업은 원래 잡지사 기자 출신이며 연예기획사 대표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그룹 코요태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렸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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