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비디오가게’ 방영 앞두고 무릎 부상?…팬들 걱정 이어져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선미의 근황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를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로 추정되는 오른쪽 무릎에는 테이핑된 상태로, 선미의 무릎부상을 추측하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괜찮아?” “빨리 회복하길 바라” “대체 무슨일이야”라는 라는 반응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 3일 공개된 웹예능 ‘찐세계’를 시작으로 토크쇼예능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예고하고 있다. 토크쇼 MC를 맡은 선미와 게스트 간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홀로서기에 나선 선미는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의 히트곡으로 당당히 솔로가수로 거듭났다.

이후 데뷔 13년 만에 첫 MC를 맡은 그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송오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