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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니아 출신 태은, 근황? 스트리머 태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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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라니아 출신 태은이 최근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이 알려졌다.

2011년 4월부터 2016년까지 그룹 라니아로 활동했던 태은은 최근 트위치에서 스트리머 ‘태은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닥터 필 굿’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티애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2년 잡지 ‘맥심(MAXIM)’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태은 인스타그램
이태은 인스타그램
아이돌 활동 당시 2012 아육대 당시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은메달을 따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 수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모델로 활동하며, 2018년 8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2019년부터는 스트리머 활동을 병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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