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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아버지와 대화할때 어머니가 꼭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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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델 한현민이 아버지와 대화할때 어머니가 통역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한현민의 영어 울렁증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현민 아버지의 고향은 나이지리아로 공식 언어는 영어다. 어머니 또한 무역업을 하다 아버지를 만난것으로 평소 한현민의 부모님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별별톡쇼'

특이한 점은 부모님, 동생 모두 영어를 잘하는데 한현민은 자신만 못해서 아버지와 얘기할떄는 어머니와 동생의 통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MC 붐은 "이정도면 그냥 영어를 싫어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현민은 모델이 된 계기 또한 특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PC방에 미쳐있었는데 친해진 PC방 매니저 형이 지인의 옷 브랜드 모델로 저를 추천했고 사진을 본 관계자에게 연락이 왔다"며 "연락을 받고 갔더니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했고, 걷자마자 계약이 됐다. 직후 서울 패션 위크 무대에 모델로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2017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으로 선정된 이후 패션쇼, 방송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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