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한현민, 평범한 순간도 화보로 만드는 모델샷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현민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패션 센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한 자으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성을 찾은 한현민이 담겼다. 그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후드티에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거기에 분혹색 바지로 모포인트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역시 모델 어디 안 가는구나", "와 구름이 아름답네요", "화보 속 한 장면 같아요", "엠카운트다운 보면서 팬됐어요 진행 진짜 잘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현민은 지난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와 동시에 파격적인 비주얼과 훈훈한 인기를 끌었다. 이듬해에는 2017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데뷔 이후 한현민은 다양한 쇼에 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한현민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