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아내 이혜란, 딸 김예은, 김예린과 함께 인스타그램 랜선 나눔에 나섰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우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포화 상태인 옷장을 정리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아내, 딸들과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처분할 옷을 골라낸 김우리는 우여곡절 끝에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 옷을 무료 나눔하기로 했다.
그는 한 명품 재킷을 선보이며 “방송에서 한 번 입고 한번도 못 입었다. 또 어깨가 커져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후 한 SNS 팔로워와 연결했다. 김우리는 상체를 벗고 있는 팬에게 “야 옷 입어라”고 친근하게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이 “형님 팬이다 지금 옷 입고 있는 것도 다 형님네 브랜드다”고 하자 그는 “벗어 안 어울려”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팬의 사이즈와 옷이 안 맞았고 결국 김우리가 “다음 기회에 참여해주세요”라고 하자 팬은 “아니다, 어깨 얼마나 좁은데여”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우리가 예상대로 무사히 랜선 나눔을 완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리는 1973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아내 이혜란 씨와 사이에서 딸 김예은, 김예린을 두었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우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포화 상태인 옷장을 정리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아내, 딸들과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처분할 옷을 골라낸 김우리는 우여곡절 끝에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 옷을 무료 나눔하기로 했다.
그는 한 명품 재킷을 선보이며 “방송에서 한 번 입고 한번도 못 입었다. 또 어깨가 커져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후 한 SNS 팔로워와 연결했다. 김우리는 상체를 벗고 있는 팬에게 “야 옷 입어라”고 친근하게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이 “형님 팬이다 지금 옷 입고 있는 것도 다 형님네 브랜드다”고 하자 그는 “벗어 안 어울려”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팬의 사이즈와 옷이 안 맞았고 결국 김우리가 “다음 기회에 참여해주세요”라고 하자 팬은 “아니다, 어깨 얼마나 좁은데여”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우리가 예상대로 무사히 랜선 나눔을 완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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