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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트와이스, 다현은 김연자 아모르 파티에 180도 변한 표정 댄스로 300만 뷰 예약…모모의 ‘검은고양이 댄스’에 양세찬은 팀장 노리려다가 ‘다현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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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 완전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채영, 쯔위가 출연해서 멤버들과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이 트와이스 완전체와 함께 '다짜고짜 이름표 뜯기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MORE&MORE'를 발표했는데 트와이스는 등장하자 마자 과즙미 폭발하며 신곡 'MORE&MORE' 무대를 선보이며 깜짝 놀라게 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다운 밝은 에너지와 더욱 업그레이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게 됐다.

특히 모모는 김종국은 검은 고양이 댄스를 춰 보였고 채영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여주인공 여다경의 화났을때 모습과 성대 모사를 했다. 이에 하하도 '부부의 세계'의 이태오 화났을때 모습을 따라했고 묘하게 닮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 유재석은 과즙상인 나연에게 "맴버들의 닮은 과일과 채소를 말해 달라"고 부탁했고 나연은 "유재석은 콩나물, 하하는 치킨무, 양세찬은 블루베리, 이광수는 마"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트와이스가 2년 만에 완전체로 찾아와서 신곡무대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고 유재석은 "오늘 유독 전소민과 송지효가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와 전소민은 트와이스와 함께 포즈를 취했고 '샤샤샤' 파트를 해보였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름표를 뜯겨서 모이게 된 전소민과 트와이스 나연과 정연은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전소민은 "내게 전화오는 사람도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연은 전소민에게 "언니 전화번호 줘요"라고 했는데 전소민은 "솔직히 남자 게스트라면 바로 줬다. 지금도 휴대폰 꺼내지도 않는 거 봐. 3년동안 나왔는데 남자 게스트가 아무도 전화번호 달라는 소리를 안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나연과 정연은 "게스트 중에 좋아한 사람이 누구였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이 쑥쓰러워하자 정연이 "방송 봤다. 갓세븐 진영 오빠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환하게 웃으며 "그 분은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 얼굴을 보고 가슴이 쿵 내려 앉았다"라고 말했고 안타까워하던 정연은 "고백을 해보지 그랬냐?"라고 물었다.

옆에 있던 하하는 정연과 나연에게 "고백했는데 까였다"고 폭로했고 전소민은 "언제 그랬냐"라고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정연은 전소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양세형이다. 양세찬도 좋아했는데 실물로 보니 못생겼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시그널 댄스 베틀에서 트와이스는 넘치는 끼와 춤 본능을 주체 못하게 됐는데 특히 다현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가 나오자 180도 변한 표정으로 막춤을 췄다.

또 2년 전 다현은 런닝맨에 출염해서' 먼 산 댄스', '무덤덤 둠칫댄스' 등 끝없이 나오는 각종 코믹댄스로 큰 웃음을 줘서 영상 조회수 300만뷰를 기록한 바있는데 이번에도 다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아무도 나서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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