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집사부일체’ 김연경, 멤버들 속에 찐 리더 이승기 뽑아…김수지-양효진-김희진-고예림 국가대표 선수들의 ‘악역 가득한 리더 폭로전‘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연경과 간판 배구 스타들과 팀을 나눠 5:5 피구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과 식빵 언니 김연경이 피구 대결을 펼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김연경은 집밥 백선생의 수제자 양세형과 멤버들이 만든 식사를 함께 했고 리더에 대한 예기를 나눴다. 김연경은 이승기의 "또 다른 해외 진출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김연경은 "없다. 프로 선수로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선수가 세계 1등인 거다"라며 감탄을 했다. 김동연은 김연경의 애국심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2017년 광복절에 열린 경기에서 협찬사인 일본 브랜드 신발 위에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씨를 쓰고 경기에 나간 것에 대해 밝혔다.

김연경은 터키 팀에서 활동하는 데도 태극기를 붙였다고 하면서 "아대에 태극기를 붙여서 경기를 한다. 해외에서 뛰다보니 결국 애국심으로 이어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연경은 국가대표 간판 배구 스타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이승기를 리더로 뽑았고 신성록은 양세형이 차고 있던 리더 완장을 이승기에게 채워줬다. 이승기는 '악역을 못해서 문제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네가 모르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일렀다. 

또 김연경과 멤버들은 배구계의 간판스타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을 만나서 김연경에 대한 폭로전을 듣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