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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윤아,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자리매김 영화 엑시트 이후 긴 OFF…반려견 레오와 산책-절친 공방-중국어 시험 합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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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온앤오프’에서 소녀시대에서 배우로서 작년 영화 엑시트로 바쁜 한해를 보내고 OFF생활을 보내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의 진행으로 배우 윤아와 최귀화의 일상을 보게 됐다. 

 
tvN ‘온앤오프’방송캡처
tvN ‘온앤오프’방송캡처

소녀시대에서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윤아는 주얼리 촬영을 하러 가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사과쿠키를 보여줬고 화장을 하면서 4년 동안 함께한 스텝과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눈물을 글썽였다. 윤아는 반려견 레오와 산책을 하고 17년 지기 절친의 공방을 방문하게 됐다. 윤아는 절친과의 OFF를 통해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윤아는 오랜만에 공방을 방문한 윤아는 한동안 바빴던 친구를 돕기 위해 앞치마와 머리를 묶고 잔뜩 쌓인 설거지거리에 잠시 당황하다가 금세 친구와 힘을 합쳐 설거지를 끝마쳤다. 특히, 윤아는 최근 OFF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빠져 방 페인트칠도 순수 했다고 하며 공방을 둘러보고 색이 바렌 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셀프 페인팅 기술을 보여줬다.

또한 윤아는 자신의 중국활동을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 주던 중국어 통역사 언니를 만났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절친한 사이가 된 윤아는 통역사에게 언니라고 불렀고 언니 말고는 자신의 말을 중국어로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 윤아는 "중국어 시험까지 쳤다"고 하면서 첫 중국어 중급시험에서 아깝게 1점 차이로 불합격 후 두 번째 도전에서 합격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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