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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김동완, 나 홀로 전원생활→과거 신화와 왕따설 오해 눈길…멤버들 결혼에 관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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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온앤오프’ 김동완이 전원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왕따설이 재조명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여유 넘치는 전원생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완은 아침에 일어나 과일을 먹으며 집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자연인이 된 그의 전원생활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잔디 잡초까지 직접 깎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은 물론 반려 벌들을 키우는 리얼 일상을 보여줬다. 아울러 ‘브랜드뉴(Brand New)’가 비지엠으로 깔리며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케 했다.

한편, “빌딩 숲이 너무 싫다”며 “도시와 단절시키고 싶었다”고 밝힌 김동완은 가평에 자리 잡은 지 4년이 됐다. 과거 그는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신화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설이 돌기도 했다.

그는 피부가 민감해 알레르기가 있어 신화 멤버들이 호텔에서 잘 때 혼자 모텔에서 잔 것. 그러면서 김동완은 “왕따가 아니라 내가 모난 짓을 많이 한다. 멤버들 다 호텔에서 자는 데 낡은 모텔을 찾아다녔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에릭에 이어 전진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의 장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이날 펜션 사장님과 대화에서 “요새 생식 기능도 없어진 것 같고, 몸에 좋은 것 많이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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