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로드 투 킹덤' 펜타곤과 온앤오프가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로 3차 경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6회에서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로 3차 경연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펜타곤과 온앤오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에 선 펜타곤과 온앤오프는 화이트 앤 레드 콘셉트로 무대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편곡에는 펜타곤 후이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경연 결과 펜타곤과 온앤오프는 3라운드 순위 1위를 차지해 각각 5천 점을 획득했다. 1위 결과를 받고 자리에 주저앉은 온앤오프 와이엇은 "우리가? 우리가 1등이라고? 안 믿겨졌다. 그래서 계속 소리 질렀다 진짜. 펜타곤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 키노는 "저희가 단 한번도 데뷔하고 1위라는 수식어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펜타곤이 1위라는 숫자를 받아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우리 팬분들도 아마 정말 감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6회에서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로 3차 경연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펜타곤과 온앤오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에 선 펜타곤과 온앤오프는 화이트 앤 레드 콘셉트로 무대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편곡에는 펜타곤 후이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펜타곤 키노는 "저희가 단 한번도 데뷔하고 1위라는 수식어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펜타곤이 1위라는 숫자를 받아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우리 팬분들도 아마 정말 감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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