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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아스파라거스’ 강원도, 이번엔 ‘토마토’ 판매…8일부터 ‘1상자당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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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강원도가 감자, 아스파라거스에 이어 토마토 판매에 나선다.

오는 8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찰토마토 온라인 특판이 시작된다. 판매가격은 1상자 당 7,000원으로 정해졌다.

한 상자당 4kg으로, 총 1만상자(40t) 물량이 준비된 것으로, 강원도 춘천 농가에서 재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앞서 감자, 아스파라거스 판매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강원도는 판매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아 매진행렬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같다”는 평과 함께 대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이어 이번 토마토 판매까지 완판시킬 수 있을지, 이는 6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8차례 걸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찰토마토는 최근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가 식단으로 많이 먹었다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았다. 홍선영은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다이어트 후 2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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