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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오징어 대란’ 강원도, 이번엔 ‘아스파라거스’?…“이번엔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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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강원도가 다시 한 번 대란붐을 이어갈 수 있을까.

9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강원도가 이번에는 ‘아스파라거스’를 판매할 것이라는 정보가 퍼지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아스파라거스 국내 판매 물량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물량까지 줄어 농가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 연합뉴스 제공
아스파라거스 / 연합뉴스 제공

 

실제로 한 누리꾼이 자신의 아스파라거스 거래처에 문의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 농가가 일본 수출이 코로나19 여파로 주문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강원도청 측이 아스파라거스를 온라인으로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알려진 바로는 강원도청 측은 오는 20일부터 아스파라거스를 1kg 당 7,000원에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강원도지사가 판매하는 감자’, ‘동해몰 오징어 ’ 대란에 이어 ‘아스파라거스’까지 또 한 번의 구매대란이 예고된다. 누리꾼 역시 “이번에는 성공한다” “아스파라거스 평소에는 비싸서 못 먹었는데” “버터에 고기랑 같이 구워먹으면 엄청 맛있음”이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강원도 인제군은 ‘명품 산채 꾸러미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인제장터 (http://skyinje.com)를 통해 2~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산마늘(명이), 곰취, 아스파라거스 3종 상품을 예약주문 받고 있다. 상품세트는 1만 5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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