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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팔던 강원도지사 이번엔 ‘아스파라거스’”, ‘완판’ 후 크기에 놀란 후기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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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이번엔 아스파라거스로 돌아와 또 다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강원도 진품센터를 통해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판매가 시작됐다. 그리고 당일 준비된 2000박스의 재고가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감자’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일본 수출길이 막힌 아스파라거스 농가를 돕기위한 일환으로 또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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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아스파라거스는 1인 1박스(1kg) 한정으로 판매되며, 1박스에 가격은 7000원이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판매는 5월 31일까지, 재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에 진행된다. 다만 석가탄신일인 4월 30일은 휴점한다.

주문문의는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02-338-8933), 상품 및 배송·교환·환불문의는 강원도농업기술원(033-28-6997~9)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아스파라거스 상품을 받은 누리꾼의 후기도 눈길을 끈다. 아스파라거스의 크기와 맛에 놀란 구매자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시중 일반 아스파라거스 굵기에 비교했을 때 훨씬 큰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감자에 이어 아스파라거스붐에 효능, 요리·손질·보관방법 등까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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