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강원도 정선군 일대 소재 곤드레밥·더덕구이 한옥밥집 맛집이 화제다.
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꽃이 되다 아라리고개 – 강원도 정선’ 편을 방송했다.
강원도 정선군은 하늘과 맞닿은 백두대간과 맑은 물길을 품고 있는 곳이다. 정선 사람들은 척박한 땅에 씨 뿌려 곡식을 얻고, 땅 속에서 석탄을 캐면 삶의 터전을 일궈왔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옛 폐광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음에도, 그 시절의 추억은 아련히 남아 있는 모습이다.
배우 김영철의 정선 여행, 그 하이라이트는 평화로운 마을에 자리한 정겨운 한옥밥집이 장식했다. 정선 여량면 여량3길, 아우라지 옆 동네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앞서 ‘6시 내고향’과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곳이다.
한옥집에 들어서 식사를 주문하면 건강한 한정식이 펼쳐진다. 곤드레밥이 대표 메뉴이며 더덕구이도 인기다. 녹말가루에 익반죽한 감자떡과 큼직하게 썬 감자를 함께 익혀 죽처럼 떠먹는 감자붕생이도 별미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꽃이 되다 아라리고개 – 강원도 정선’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의 정선 여행, 그 하이라이트는 평화로운 마을에 자리한 정겨운 한옥밥집이 장식했다. 정선 여량면 여량3길, 아우라지 옆 동네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앞서 ‘6시 내고향’과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곳이다.
한옥집에 들어서 식사를 주문하면 건강한 한정식이 펼쳐진다. 곤드레밥이 대표 메뉴이며 더덕구이도 인기다. 녹말가루에 익반죽한 감자떡과 큼직하게 썬 감자를 함께 익혀 죽처럼 떠먹는 감자붕생이도 별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9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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