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남선알미늄, 이낙연 당대표 도전 결심에 반등…티케이케미칼-서원-이월드 등 관련주 주가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알루미늄 생산 전문업체 남선알미늄의 주가가 다시금 급등해 눈길을 끈다.

남선알미늄은 28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26% 상승한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 6,970원까지 급등했던 남선알미늄은 이내 상승폭이 꺾이면서 6,800원 을 전후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최근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달 6일 최근 3개월간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4·15 총선 이후로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에도 이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설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거의 확정적인 상태라 출마 선언 전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티케이케미칼과 이월드, 서원 등이 모두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 전 총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후보로 꼽히는 인물은 홍영표 전 원내대표, 송영길 전 인천시장,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이 있다.

한편, 1947년 설립된 남선알미늄은 1978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274억 8,217만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