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알루미늄 생산 전문업체 남선알미늄의 주가가 갑작스럽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선알미늄은 6일 오후 12시 27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6.26% 상승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남선알미늄은 오전 10시 30분경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5,48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를 타다 4·15 총선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또다른 관련주로 꼽히는 서원 역시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돌아선 후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이후 분향소를 찾았는데, 유족들의 대책 요청에 언론적인 답변을 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비판의 글을 올리고, 민생당도 부적절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전 총리 측은 조용히 조문만 하고 오려다 실무진의 실수로 방문 사실이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현직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평소 해오던 겸손한 취지의 발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 전 총리 측의 입장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1947년 설립된 남선알미늄은 1978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274억 8,217만원이다.
남선알미늄은 6일 오후 12시 27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6.26% 상승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남선알미늄은 오전 10시 30분경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5,48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를 타다 4·15 총선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이후 분향소를 찾았는데, 유족들의 대책 요청에 언론적인 답변을 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비판의 글을 올리고, 민생당도 부적절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전 총리 측은 조용히 조문만 하고 오려다 실무진의 실수로 방문 사실이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현직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은 책임 회피가 아니라 평소 해오던 겸손한 취지의 발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 전 총리 측의 입장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6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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