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알루미늄 생산 전문업체 남선알미늄의 주가가 한 때 갑자기 급등해 눈길을 끈다.
남선알미늄은 20일 오전 11시 2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8.41% 상승한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남선알미늄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급등하면서 6,680원까지 뛰었으나 이내 상승폭이 꺾이면서 6,000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최근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달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를 타다 4·15 총선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 전 총리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설이 돌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 때문에 관련주인 서원과 이월드, 티케이케미칼 등이 동반 상승했다.
이외에 황교안 관련주로 꼽히는 한창제지까지 소폭이나마 상승하면서 전당대회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금일 박병석 의원이 21대 국회의 새로운 국회의장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송영길 의원은 이 전 총리 출마시 불출마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 전 총리가 당 대표직에 오른다 할지라도 대선에 나선다면 대표직을 내려놔야하는 부담이 있다.
한편, 1947년 설립된 남선알미늄은 1978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274억 8,217만원이다.
남선알미늄은 20일 오전 11시 2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8.41% 상승한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남선알미늄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급등하면서 6,680원까지 뛰었으나 이내 상승폭이 꺾이면서 6,000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최근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달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를 타다 4·15 총선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황교안 관련주로 꼽히는 한창제지까지 소폭이나마 상승하면서 전당대회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금일 박병석 의원이 21대 국회의 새로운 국회의장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송영길 의원은 이 전 총리 출마시 불출마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 전 총리가 당 대표직에 오른다 할지라도 대선에 나선다면 대표직을 내려놔야하는 부담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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