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박인환의 '합가' 재촉에 짜증을 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영배(박인환)와 결혼을 선언한 후 부설악(신정윤)과 마주치면서 달아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계옥은 가족들에게는 울릉도 축산 공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때 부영배는 공계옥에게 연락해 위약금 이야기를 꺼냈다. 합가를 재촉하기 위한 겁주기였다. 이에 공계옥은 "너무 가기 싫다"고 소리치며 인상을 찌푸렸다.
앞서 부영배는 공계옥과의 식사를 다시 마련하자는 맏며느리 윤민주(이아현)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집으로 들어올 것"이라 덧붙여 윤민주를 당황케 했다.
이후 공계옥은 부영배의 집에 찾아갔다. 집에 들어가기 전 공계옥은 "설마 두 사람 여기 같이 사는 건 아니겠지? 다 큰 아들이 아버지랑 같이 살 리가 없다"고 걱정했다.
그런 공계옥을 발견한 부설악은 "여기가 지금 어디라고 오냐. 나와"라며 공계옥을 또 다시 끌고 가려 했고, 이를 부영배에게 들키고 말았다.
한편 KBS 1TV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영배(박인환)와 결혼을 선언한 후 부설악(신정윤)과 마주치면서 달아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계옥은 가족들에게는 울릉도 축산 공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때 부영배는 공계옥에게 연락해 위약금 이야기를 꺼냈다. 합가를 재촉하기 위한 겁주기였다. 이에 공계옥은 "너무 가기 싫다"고 소리치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후 공계옥은 부영배의 집에 찾아갔다. 집에 들어가기 전 공계옥은 "설마 두 사람 여기 같이 사는 건 아니겠지? 다 큰 아들이 아버지랑 같이 살 리가 없다"고 걱정했다.
그런 공계옥을 발견한 부설악은 "여기가 지금 어디라고 오냐. 나와"라며 공계옥을 또 다시 끌고 가려 했고, 이를 부영배에게 들키고 말았다.
한편 KBS 1TV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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