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박인환의 아들이 신정윤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예고편에 따르면 부영감(박인환)이 가족들 앞에서 공계옥(강세정)을 새 어머니라고 소개한다.
이날 예고편에서 공계옥은 부영감의 가족에게 "안녕하세요. 공계옥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한다. 이 과정에서 부설악(신정윤)이 공계옥의 손목을 잡아챈다.
이를 본 부영감이 "뭐하는 짓이냐"고 부설악에게 호통치고, 부설악은 "아버지"라고 맞받아 친다. 부설악이 부영감의 아들인 줄 몰랐던 공계옥은 깜짝 놀란다.
부영감 아내의 자리를 탐하던 성판금(조영자)은 뒷목을 잡고 쓰러지고, 공계옥은 간신히 자리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부설악이 부영감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공계옥은 "망했다"라며 탄식한다.
부금강(남성진)은 부영감 팔순 잔치에 다녀온 세 딸들이 "할아버지랑 노래한 분은 누구냐"고 묻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다.
윤민주(이아현)는 남편 부백두(강신조)에게 "차라리 잘 됐다. 할머니보다는 젊은 여자가 낫지"라며 공계옥을 업신 여긴다.
한편 집에 귀가한 부설악은 부영감이 자신의 물품을 버리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한다. 이에 부영감은 "새 사람 들어오는데 치워야지"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KBS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5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예고편에 따르면 부영감(박인환)이 가족들 앞에서 공계옥(강세정)을 새 어머니라고 소개한다.
이날 예고편에서 공계옥은 부영감의 가족에게 "안녕하세요. 공계옥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한다. 이 과정에서 부설악(신정윤)이 공계옥의 손목을 잡아챈다.
부영감 아내의 자리를 탐하던 성판금(조영자)은 뒷목을 잡고 쓰러지고, 공계옥은 간신히 자리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부설악이 부영감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공계옥은 "망했다"라며 탄식한다.
부금강(남성진)은 부영감 팔순 잔치에 다녀온 세 딸들이 "할아버지랑 노래한 분은 누구냐"고 묻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다.
윤민주(이아현)는 남편 부백두(강신조)에게 "차라리 잘 됐다. 할머니보다는 젊은 여자가 낫지"라며 공계옥을 업신 여긴다.
한편 집에 귀가한 부설악은 부영감이 자신의 물품을 버리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한다. 이에 부영감은 "새 사람 들어오는데 치워야지"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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